이어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상태에서 ‘앙데팡당2020KOREA’ 준비 때문에 이승근 관장과 이효주 팀장이 각개 전투로 전력투구하는 모습에서 ‘앙데팡당2020KOREA’는 성공할 것이 눈에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질문에 이순선 회장은 “지금의 상황에서 보면 질의 문제가 맞지만, 어느 정도의 기준에는 다달아야 되기에 양의 문제도 충족되야 할 것이라 몇 번을 코로나 19로 지연되었지만 작가분들의 모두 이해해 주셔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시기에 왜 하느냐는 질문들이 많았는데 프랑스 본부에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지장을 받고 있어서 언쟁도 벌이고 있지만, ‘앙데팡당2020KOREA’는 프랑스의 구속을 받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계약되었기에 한국의 상황을 따라야 한다고 이해를 시켰으며, 작가들에게도 이런 상황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런 국제적인 행사를 하는 것은 작가들의 미래를 위한 희망이며 처음 본인이 진행하기로 한 작가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